- 함께성장하기 고난의 벽을 넘어서는 법 스스로 만들어 놓은 심리적인 공간, 안전지대 우리들 대부분은 몸에 깊이 밴 습관처럼 다양한 고난이나 고통이 몰아치면 피하려고만 듭니다.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어놓고 바깥으로 나오려 하지 않습니다. 그 벽을 넘어가면 고통이 앞을 가리고 있기때문입니다. 이 편안한 공간을 '안전지대'로 부릅니다. 할리우드의 유명인들을 오랫동안 심리치료해 온 필 스터츠 박사가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습니다. 어떤 사람들은 실제 벽의 안쪽에 숨는 이들도 있습니다. 이런 현상은 삶이 강퍅해질수록 더 강해집니다. 바깥세상으로 나아가길 두려워하는 것입니다.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안전지대는 물리적인 공간은 아닙니다. 그 보다는 고통을 느낄만한 상황을 피하려는 습관 또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'스스로 만들어놓은 심리적인 공간'을 말하.. 더보기